2020-12-15
이 로퍼 이름은 이제부터 '내 맘속에 들어갔다 나온 로퍼'임.. 핏이 미쳤어요. 내구성, 마감 , 걸을때 착화감 등등 아직 잘 모름 받자마자 신어보고.. 핏이 미쳤다고생각함 .납작하지만 아주 얄쌍하니 빠져서 내가 내 발 보고반함.. 나는 발볼넓고 운동화 240~245신는 사람
구두는 245 블로퍼나 슬리퍼 250신는 사람임.. 어두운 양말이랑 신으니.. 내발목 너무 치명적이라 미치것음.. 빨리 벗고 씻어야하는데 벗기가 싫어..핏이.. 그냥아주 미쳤어요 얼렁사요 전혀 끼지않고 착달라붙음.
로퍼는 발등라인부터 착달라붙어야 이뿜.. 이로퍼는.. 내가 3만원도안주고 건져올린 보물임.. 너무이뻐.. 미쳤어요미쳤어.. 진짜딴거안따지고 포멀하면서 미끈한핏 원하는 사람들은 사세요사세요. 하.. 너무맘에들어!
참고로 검은 양말이라 털은 약간 묻어나지만 처음이라 그런거같아서 테이프로 몇번 쓸어주고 신을거!